남아공과 케냐 대통령으로부터 따뜻한 메시지
터키의 정치적 문제들 때문에 터키 교육자들이 해외에 설립 한 학교들을 강제로 닫으려는 움직임과 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 케냐 대통령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 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도 이 학교들을 지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남아공에서 활동 중인 우푸크 교육 위원회 이사회에 시간을 할애하고 “남아공은 이런 사업체들을 언제나 지원하고 환영하며, 교육에 더욱 더 이바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우푸크 교육 위원회 이사장인 술레이만 데쉬데미르는 스타 칼리지가 15년 동안 남아공에서 교육을 위해 활동 중이고, 현재 8개교 3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며, 두르반에 있는 학교가 남아공에서 가장 성공한 학교임을 덧붙였다.
한편 앙카라에서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케냐타 케냐 대통령은 이 학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터키 투자자들의 이런 투자를 대단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 자리에 온 이유도 케냐뿐만 아니라 지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터키 투자자들이 힘 써주도록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 학교들은 상당한 크기이고, 대단히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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